바쿠고가 도움받는거 정말 죽어도 싫어하잖아
그 상황에서 미도리야가 이리 오라고 하면 개쌍욕 퍼붓지 않으면 다행이고
다른 애들이 바쿠고군 이리와 하면 그 자리에서 이를 갈거나 아니면 어쩔수없이 응했어도 나중에 두고두고 바득바득 이를 갈았을텐데
오직 키리시마만이 바쿠고가 '빚을 진다'라고 생각하지 않는 관계가 됐다는게 보여서 ㅋㅋㅋㅋㅋㅋ 맘에 들었음
그리고 키리시마는 진짜 대단한거 같음 바쿠고랑 1년도 안된 사이 아냐? 거기까지 친해졌다는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