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보니까 뭐랄까......
야한 장면인데 하나도 야하게 안느껴졌어
그냥 되게 안타까운 느낌....
둘이 처음 만났을 때 생각도 나고
진짜 많은 일이 있었잖아
특히 카네키는 사람이 완전 변해버렸는데
진짜 극초반의 카네키 생각하니까 뭔가 맘이 씁쓸하니....
토우카도 바로 앞에 친구 일도 있고
무슨 마음으로 했을까 싶은게
마지막 장면 보는데 아 뭐라 말할 수 없는 감정이 들더라
웅크린 카네키랑 따뜻하게 웃고 있는 토우카랑...ㅠㅠㅠㅠㅠㅠ
아무리봐도 사망플래그라서 더 그래ㅠㅠㅠㅠㅠㅠ
그냥 둘이 행복해지면 안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낳고 오손도손 살아가는거 보고싶다 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