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같은걸 떠나서 본편+EOE까지가 리얼 본편이라고 쳤을때도 설정구멍같은게 너무 많음
굳이 설명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그 공백을 거의 나중에 나온 설정집+독자들 상플 초월번역으로 영원토록 회자되는중인데
그런식으로 작품을 소비하는 방식 자체가 요즘 세대들이 덕질하는 방식과 너무 거리가 멀다고 느껴짐
추천을 한다면 작품 내용보다는 1995년작이라고 믿겨지지 않는 수준의 연출이나 작화 같은것들이 정말 볼만하고 당시 성우들 연기도 정말 뛰어났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 90년대 특유의 세기말적 작품 분위기 같은거 느끼고 싶다면 추천..
나름 진격의 거인이 거의 백프로 오마쥬한 장면도 느껴지는데
보다보면 에반게리온의 특정 장면 연출같은 것들이 후대에 큰 영향을 줬구나 하는것들 느낄수 있다 정도..?
굳이 내용적으로 볼만하다고 느껴지진 않음
재탕하면서 볼때는 작화랑 음악 듣는맛으로 봤지 내용은 딱히 뭐.. 추천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