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nwrEbMt8J4
노래는 4분 50초부터
주인공(남자애, 보라색 기체에 탑승)의 동료(여자애, 검은색 기체에 탑승)가 탄 기체가 둘이 퇴치해야 하는 괴수한테 침식당해서 깽판을 치고 난리가 남
그래서 얘를 해치워야 함
근데 주인공은 공격 못함 안에 사람=동료가 있으니까
주인공 애비=그 유명한 이카리 겐도가 공격 지시하는데도 아들이 거부하니까 애비는 더미 플러그(사람이 타는 것=엔트리 플러그, 더미 플러그는 사람 없이도 조종 가능한 대체시스템이라 보면 됨)를 발동시켜버림
그래서 주인공의 의지랑 상관없이 진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판이 일어남
그 와중에 깔리는 노래는 일본인들이 어릴 때 스카우트 활동 등 단체활동에서 자주 부르는 동요 - 가사는 언제까지나 헤어지는 일 없이 친구로 지내자 이모양임 ㅅㅂㅠ
그리고 신극에서 노래가 사용되어서 그렇지 주인공의 동료(조연급)가 침식당해서 주인공이 자기 의지랑 상관없이 그 동료를 조져버렸다는 스토리 자체는 구작에서도 나온 비극이고, 이게 그전까지 그럭저럭 밝고 코믹하던 에바 구작 분위기가 진짜 땅을 뚫고 내핵까지 쳐박는 분기점 중 하나였음
그게 주연급으로 캐가 바뀌어서 발전한 기술+화면과 노래가 대놓고 안 맞는 기괴한 연출과 함께 다시 재현된 거라(심지어 여자애는 원래 저 기체 안 탔음) 올드비들은 더더욱 ㅈㄴ 괴로워할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