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탈을 써서 그런가 더 도덕적 딜레마가 잔인하게 느껴짐
진짜 영화관 쿠키 보고 나서 에바급 충격을 받음ㅋㅋㅋ 세이렌이 범인을 알았으니 어두침침한 물속에 영원히 가라앉기 전까지 도망다니겠지...
같은 대사가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되는 것도 너무 좋은 연출이었음 충격받았어(p)
카르마란 무엇일까라고 생각하게도 되고...
무지에 의한 첫 가해가 더 죄가 큰가? 의도에 따른, 그렇지만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저지른 살인이라고 죄가 사해지나?
결국 범인들도 살인을 방관한 거 아님? 세이렌은 정당성이 있다는 이유로 살인을 계속 저지른 거 아님?
그 상황에서 침묵할 수 밖에 없었던 치이가 공감돼... 뭘 할 수 있었겠어 더....
생각 진짜 많이 해 볼 좋은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