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심 와장창 깨져 ..트라이 나온다길래 엄청 기대했었는데..거의 1년 전부터 두근두근 했다구 ..근데 이건 아니야ㅠㅠㅠ

애들이 아무리 성장한거라지만 부드러운 눈매가 갑자기 사나워지는거 너무 불편하구여..

솔까 그림체도 문제지만 연출도 맘에 안들어 ..뭔가 오묘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없어진 기분

어설픈 갈아엎기 형식 말고 옛날 분위기 그대로 끌고 와줬음 좋겠어..그거 주요 독자층이 옛날 향수 느끼고 보는 덕들 아닌가?ㅠㅠ

디지몬 뿐만 아니라 카드캡터 처럼 여러가지 다시 나오는 애니 걱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