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 전에 보다가 초반에 리바이반 끔살 나는 거에 고통받고 멈췄다가 다시 보는 건데
와 ㅅㅂ 이게 뭐임? 뭐임? 벽 안이 수용소였다고?? 시발??
스포를 지독하게 싫어해서 지하실 비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본 건데
진짜 이건 뭐....이야 미쳤나 진짜?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함?
원작은 엔딩으로 난리났던 거 분위기만 알고 있는데 애니는 엔딩 다르다며?
그 얘기 듣고 존나 기대 중임;
아 근데 엘빈이랑 리바이 관계성 돌아버렸다;
솔직히 주인공 3인방은 발끝에도 못 오게 딥한데 무슨 일이냐 이게
프록이 엘빈 등에 지고 나타났을 때 리바이가 주사기 거둬서 품에 가져가는 표정 뭔데?
엘빈이 죽기 전 주마등 보는 지 갑자기 어릴때 했던 질문을 다시 하는 거 보면서
직전까지 있었던 일들, 엘빈한테 꿈을 포기하고 죽으라고 했던 거,
엘빈이 꿈에 대해서 했던 말들 주르륵 지나갈 때 표정도 그렇고
리바이가 아르민 선택한 게 진짜 이성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얘기인 거 알고
프록이 말한대로 엘빈을 이대로 그냥 죽게 하기에는 너무 상냥하단 말이 맞다는 거 아는데
리바이가 엘빈에 대해서 얼만큼의 감정을 갖고 있는 건지 그 선택으로 거의 다 나타나서
머리로는 이해 못하는데 참 그렇더라 내 아픈 손가락이 리바이라서 그런가봐! 샤갈!
막말로 리바이 존나 외강내유라고 그 상황에서 계속 아르민 엘빈 케니 번갈아가며 떠올리잖아
아악 리바이 제발 행복해라 이 생각만 존나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