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가쿠간지가 아니라 고죠가 죽인거라고??????? ㅅㅂ 아니 ㅅㅂ........ 일단 나는 고죠라고 염두를 단 0.1도 못한게 상층부는 n명이니까 고죠라면 그냥 무라사키로 걔네가 눈치채기도 전에 한방에 날리는 방법을 쓸거라고 은연중에 생각했나봄 이렇게 피 낭자하고 손으로 직접 쳐팬듯 박살난 시체를 남기는 방법으로 사람 n명을 죽인게 고죠일거라고 그냥 상상조차 못했음;; 걍 가쿠간지 할배 속죄와 빡침의 술식 존나 날렸나보다 개잔인하게 피바다 미쳤네- 이러고 넘겼었다고 미친...... 아니 이러면 내 뇌내망상ㅋㅋㅋㅋㅋ 으로 썼던 가쿠간지 할배 스토리는 그딴거 1도 없음이고 (심지어 고죠랑 대화하던 상황 자체가 고죠가 상층부 죽이는거 결심한 or 이미 죽이고 온 이후같고;;) 고죠는 아니이이이이 고죠센세 지금 봉인해제되고나서 하나뿐인 친우 게토 몸 탈환도 해야하지 스쿠나랑 대결 준비도 해야하지 그러면서 제자들이랑 훈련도 좀 했지 자기 죽을거 대비해서 제자들한테 유서도 남겼지 그리고 시발 나름의 신념으로 썩은귤 대가리 자르는거 대신 몇년동안이나 참으며 빛나는 미래들을 키우고있던 사람이 ㅠㅜㅠㅜㅠㅜㅠㅜㅠ 자기 19일동안 사라진 사이에 상층부 이새끼들이 넘어서는 안되는 선을 n개나 넘고 그리고 본인이 곧 죽을수도있으니 자기손에 피묻혀가며 썩은귤까지 처리해버린거냐고... 존나 옥문강에서 나오자마자 한달동안 대체 어떤 생각을하며 어떻게 지낸거야 아니시발 내가 정신병으로 간다..... 고슼전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 맞습니다) 고슼전 들어가기전에 이 남자 벌써 너무 겪은게 많잖아..

상층부 시체나오고 한참 후 29권에 나왔던 이 씬 이게 상층부 있는곳 문앞이고 고죠가 상층부 몰살시키는거 제자들이 코앞까지 따라온 상황이었구나 그렇구나아아아 ㅠㅠㅠㅜㅜㅠㅠㅠ 그래서 애들보고 여기있지말고 빨리 돌아가라고 한거였구나 ㅆㅂ ㅠㅜㅠㅜㅜㅠㅠ 그래서 혼자 괴물이 되지말라는 유타 말에 게토 회상하고 이미 기꺼이 괴물이 될 준비가 된거라고 한거였어 ㅅㅂ 이 서사도 이제 제대로 이해했네 와 나 진짜 만화를 발로봤나봐.. (다시 보니 걍 대사로 대놓고 상층부 몰살 그 씬이라는거 알려주고있는데 내가 이미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 상태로 읽어서 머리에 제대로 안들어왔나봄 아니근데 앞에서 괴물과 최강을 거의 동의어처럼 써서 갑자기 상층부 그게 튀어나올줄 몰랐지이..아니 걍 내가 빡대갈인듯ㅋㅋㅠ)
암튼 시발 고죠 서사가 50배쯤 더 먹먹해짐 어캄 ㅅㅂㅅㅂ 결국 고죠 손에 썩은귤 피까지 묻힌거였나고.. 주술계는 시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