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토우지vs게토 싸울때 게토가 꺼냈던 여자 원령있잖아 나 예뻐? 하고 물어보면서 상대가 대답을 어케하느냐에 따라 공격하는 그거 나는 유타가 리카를 다루는게 걍 이거랑 비슷한거라고 생각하거든 리카라는 원령을 다루는 매커니즘이 그런 형식인거라고 느껴짐 ㅇㅇ 성불한 후의 리카 자체도 리카는 유타를 다이스키해 이게 코딩처럼 입력된 껍데기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나는 유타가 여전히 리카를 다정하게 대한다거나 반지라는 매개를 중요히 생각한다거나 이게 리카라는 인간과 유타의 무언가가 아니라 원령을 다루는 주술적인 의식이라고 느껴져서 진짜 암생각없음 유타가 누구랑 결혼하고 애낳고 이건 말그대로 개인의 삶이고 주술사가 자기 술식 쓰는건 그거고 이런 느낌? 작가도 이렇게 생각한거같고 그래서 0부터 걍 다정한 유타의 삶에 리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미래에 사랑도 주고받고하는 일이 얼마든지 있을수있다 이게 베이스로 깔려있다고 느꼈음..
주술 본편 유메노 이야기에서 그 저주받은 다리 에피소드에서도 그렇고 사멸회유에서도 그렇고 막 어디 사이를 건너는건 주술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이런거 있잖아 이 작품이 말그대로 주술회전이라 ㅋㅋ 작가가 이런 설정 많이 깔아뒀잖음? 난 유타의 리카가 이거 제대로 관통하는 존재고 본인도 맘에 들어서 스핀오프로도 또 내고 이런거같음 ㅋㅋ
약간 이야기가 옆으로 샜네 암튼 나는 리카는 게게가 이 작품에서 맨날 하던 주술적 얘기 똑같은 스탠스로 계속 말하고 있는거라고 느꼈고 모듈러에서 유타가 어떻게 사망하게 됐는지 풀린거보면 유타를 끝까지 사랑 많은 순애남으로 그렸다고 느낌 그래서 나는 유타 관련 한번도 캐붕을 느낀적이 없었음 근데 리카와 나누는 모든걸 여자남자 인간 간의 관계로 받아들이면 감상이 많이 달라지는거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