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노 이야기 많이 나와서 라이토도 그렇고 타마키도 그렇고
최근 도우마도 그렇고
진짜 유명작들도 많지만 진짜 그 특유의 왕자님 톤이라 싸패톤도 그냥 다 존잘 하면서 듣는데
원래 성우 생각도 못하다가(자기 목소리가 좋다고 인지도 못했다고함 지금도 잘 모르겠다해서 놀램ㅋㅋㅋㅋㅋ)
(의외로 자낮이더라)
암튼 19세때 이것저것 잘 안될때인데
회사 직원분이 성우 오디션있는데 봐볼래?
했는데 오디션 처음 봤는데 바로 붙었는데 그게 1년짜리 드라마 더빙판이여서
미야노 마모루는 자기를 구원해준게 성우의 일이었다면서 감사의 마음밖에 없었다고하고
그때부터 꾸준히 아직도 열일해줘서 ㄹㅇ 고맙ㅋㅋㅋ
항상 인터뷰도 믿고 보기때문에 좋음 이성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