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그냥 생각없이 깔깔거리면서 본거같은데...등굣길에 팬티만 입고 정문에서 짝녀에게 고백하기....샤갈 나였으면 정신차리고 집으로 뛰어감ㅜㅠㅋㅋㅋㅋㅋ자퇴안한게 진짜 대단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