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에서 뭐야? 끝이야? 이런 반응이 다였어
주술 아예 모르는 사람들 같진않던데
내 감상평은 음.. 모랄까 약간 연출병 걸린 느낌같아..
나는 거기서 끝난다 라는 거엔 별 생각 없고 어차피 티비판 극장에서 틀어준거니까
엔딩도 나한테는 거기서 끝나는 시점 같다고 느낌
이제 이어서 티비 보면 되네 하는 느낌이었는데
걍 사멸 자체를 내가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
그래도 옷코츠랑 나오야 나오는 건 좋더라 캐릭터 잘 살린거 같고
옷코츠는 이미 본애라 그런지 반가운 느낌이고 나오야는 이미 아는 스레기같은 놈 움직이는 걸로 보니까 웃기고 반가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