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주인공이랑 이어지지 못하는데
엄청 오래 많이 좋아했고
왜 주인공이 다른 상대를 선택했을까 싶을 정도로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였을 때
메인 커플이 해피엔딩 골인한 후에
이 서브 캐릭터가
1. 여전히 주인공을 잊지못하고 일편단심으로 끝
2. 더이상 주인공에 대해 호감을 표현하진 않지만 새로운 상대가 나타나지 않고 솔로인 상태로 끝
3. 새로운 상대가 나타나서 썸 타기 시작하거나 썸 탈 떡밥을 팍팍 뿌리고 끝
4. 새로운 상대랑 행복하게 연애하고 끝
5. 아예 더이상 언급이 안되어 어찌 사는지 알수 없는 채로 끝
어떤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