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에 나와서 한동안 서사가 없는거지 히나타 서사가 없는건 아니잖아. 토비오는 중학시절 토스 거부고 츳키는 형 이야기...
그리고 작은 거인 이후에도 작은 거인처럼 미끼가 아니라 에이스가 되고 싶고 속공에서도 주도권을 잡으려는 히나타의 훈련이나 서사도 꾸준히 그려지던데. 경기중에 결정적인 순간에 주목받는 것도 히나타고.
이를테면 오이카와의 짠내나는 서사처럼 모두에게 받아들여지는 서사를 그리지 못하고 호불호 갈린다는 의미에서 열혈캐 그려내는 역량이 부족하다고 하는거면 이해가는데..분량은 팀경기니까 원래 주인공만 조명하진 않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