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비트 52권 (330화) 중에서...

스킵 비트 첫 연재가 2002년이었는데
당시에는 모두 피처폰 쓰던 시절이라 연재 초기에는 폴더식 피처폰에 대해 별 위화감 없었지만
현재 2025년까지 23년동안 연재를 해오면서 작중의 시간은 고작 1년 남짓 지난 시점이라
주인공은 아직도 폴더식 피처폰을 쓰고 있는데...
재밌는건 남주인 렌은 처음에 피처폰 쓰다가 중간에 아이폰3 정도되는 작은 스마트 폰으로 바꿨다가
현재는 꽤 큰화면의 스마트폰을 쓰고 있고 작중에도 어느새 인스타그램이라던지 하는 앱이 당연하게 등장하게 되면서
사실 스마트폰 쓰면 당연히 나와야 하는 "라인"(우리나라는 카톡)이 등장하지 않는게 이상하게 된거야...
작중에서 고작 1년의 시간이 흐른 사이에 전화로 주고 받던 모든 연락을 갑자기 라인으로 주고받는게 이상했는지
아직도 작중에서 연락은 메시지앱이 아니라 "전화"를 쓰고 있는 상황인데...
이에 관해서 빨리 쿄코에게 폴더식 피처폰이 아닌 스마트폰을 쓰게 하라고 여러군데서 항의가 들어왔는지
이번 52권에서 은근 슬쩍 스마트폰으로 기변에 대한 내용이 나왔는데
위의 스샷처럼 역시 작가의 고집은 완고한지
쿄코는 연재가 끝날때까지 아마도 피처폰을 쓰게 될 운명일거 같아...
불쌍한 쿄코...
스킵비트 연재는 과연 끝낼수 있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