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에렌은 왜 그러는지는 알겠는데 그러면서 묘하게 스스로 동정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너무 현실적이라 불쌍하면서도 더 싫은... 그런 느낌
차라리 무감정하게 비정해졌으면 짜증이 나진 않았을거같은데 내가 다 죽이는거라고 자책하는게 오히려 보면서 화가났어....
근데 또 반예거파도 생각해보면 대화로 푼게 아니고 결국 에렌이 80%학살해서 군사력이 비등해졌으니 평화가 찾아온거임ㅋㅋ (나같아도 학살은 안된다고 다른 방법을 못찾겠더라도 어떻게든 막았을거같긴함 )
그냥 솔직히 방법이 없었던게 맞는데 이게 다 작가가 깔아둔 설정놀음이니까 묘하게 불쾌한데 사실 현실도 그러니까,, 여튼 그래서 후반가서는 진심 가슴 퍽퍽 치면서 봤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