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가는 리뷰블로그들이 있는데, 거기서 남자리뷰어가 있음.
처음엔 멘붕해서 잠시 리뷰를 늦게쓴다 하더니
다음에 쓰는 글이
'유온아는 참신한 시도를 했고 동성애를 넣었음에도 BL이라는 장르를 달지 않은건 의미있는 선택이라 생각한다.
다만 애니메이션이 10화가 되어 끝이 다가올 동안 피겨에 대해 한게 별로 없어 너무 안타깝다.
그리고 생각을 정리해 보니 오히려 둘이 사귄다니 이귀가 맞는다. 빅픽쳐인듯'
이렇게 쓰더라고.
보는 사람도 적기도 하고 말을 은근 막하는 사람이라 신기했는데, 넷상 리뷰 봐도 이런 동성애에 대하여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전보단 적은것 같아 신기하고 오히려 동성애가 나오면 다 BL이라 붙여야하는 거냐는 글들도 있어서 진짜 신기했음.
진짜 우리나라도 인식이 많이 변화하고 있구나 싶어서 좀 감격스러웠음.
처음엔 멘붕해서 잠시 리뷰를 늦게쓴다 하더니
다음에 쓰는 글이
'유온아는 참신한 시도를 했고 동성애를 넣었음에도 BL이라는 장르를 달지 않은건 의미있는 선택이라 생각한다.
다만 애니메이션이 10화가 되어 끝이 다가올 동안 피겨에 대해 한게 별로 없어 너무 안타깝다.
그리고 생각을 정리해 보니 오히려 둘이 사귄다니 이귀가 맞는다. 빅픽쳐인듯'
이렇게 쓰더라고.
보는 사람도 적기도 하고 말을 은근 막하는 사람이라 신기했는데, 넷상 리뷰 봐도 이런 동성애에 대하여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전보단 적은것 같아 신기하고 오히려 동성애가 나오면 다 BL이라 붙여야하는 거냐는 글들도 있어서 진짜 신기했음.
진짜 우리나라도 인식이 많이 변화하고 있구나 싶어서 좀 감격스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