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퇴마록 짱팬이라 소설책 전권 소장 중이고
울적할 때나 마음이 좀 힘들 때마다
내 최애 에피인 혼세편 해와 달과 별에서
현암이랑 한빈거사님이
사람의 목숨이 왜 소중한지
삶과 죽음이 무엇인지에 대해 대화나누는 장면 읽으면서
눈물 줄줄하면서 살아갈 힘을 내곤 하던 덕후인데
애니 개봉하자마자 극장가서 보고 온 이후로 현망진창이야..
매일 리뷰 영상이나 반응 찾아서 보고
브금은 또 왜 그렇게 좋은지 뮤비 보다가 자고
알고 보니 원래 있던 곡이라고 해서 놀랐어
너무 찰떡이라 퇴마록을 위해 만든 곡인 줄 ㄷㄷ
여하간 우리나라 애니 수준이 이렇게 높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작품이더라
내가 너무 한국 애니에 관심을 안 가졌구나 싶어서 반성했어
전문 성우진 연기도 진짜 좋았고
보다가 마음이 벅차서 눈물 나오려는데
옆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할까 봐 참았넼ㅋㅋ큐ㅠ
원작 내용 모르고 봐도 재밌으니까
다들 여건되면 함씩 보러 가줘
후속 계속 나와야 한다... 9ㅅ9
우리 준후 초등학교 들어가는 거 봐야 되는데ㅠㅠ
승희야 월향아ㅠㅠㅠ
길게 써서 미안
대낮인데도 지금 너무 감성이 충만해진 상태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