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에서 어떤 양덕이 유온아에서 좋은 점을 몇개 올렸는데 몇개만 가져옴
1. 체중문제로 고민하는 캐릭터, 그리고 그 캐릭터는 현역 운동선수인 점
2. 유리는 유코를 어렸을때 좋아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서로 쌩까는 사이가 아니고 커 가면서 서로를 응원해주는 사이! 가족도 서로 응원해주고
3. 유리오가 유리한테 유치하게 굴어도 유리는 굳이 그거를 받아쳐주지 않고 그냥 ㅇㅇ 하고 넘어감. 일본유리가 도발을 받아줄때는 링크/대회 위에서만
4. 유리오가 유리한테 못 되게 굴어도 유리 친구들은 유리오를 응원함. 또 그 반대로 유리오는 빅토를한테 빡쳤어오 유코랑 문자도 보내고, 잘 지냄.
5. 주연 두명이 성인임 (이거 강조하더라 ㅋㅋㅋㅋㅋ)
6. 유리는 코치가 바껴도 전코치와 좋은 관계 유지함
7. 유리한테 지고 비겁한 방법으로 복수한게 아니고 유리오는 기술을 터득해서 점수를 끌어 올림
8. 각국의 선수들이 나오는데 중국캐는 타다노 쿵푸하는 캐가 아니고, 미국선수는 심지어 라틴계열의 캐릭터 (그만큼 다양성이 많다는 뜻인듯)
9. 동성컾의 탄생? 동성에 관심있는 캐릭터가 개그요소로 나온것도 아니고, 비엘딱지 붙은 애니가 아니고 스포츠물 그리고 자연스럽게 나왔다는 점
양덕들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해석할수도 있구나~해서 흥미로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