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후르륵 봐서 그런것같은데ㅜㅜㅋㅋ
3탕 정도 했을때 이해하고 보니까 루피도 비비도 생각이 깊었어 ㅠㅠ
비비는 한나라 공주로써 나라 구해야되니까 국민들 앞에선 웃고
동료들한테도 걱정안시키려고 맨날 웃고 그런건데..
사실 제일 속이 썩어나갔을거잖아 ㅜㅜ
그럼에도 누구하나의 목숨도 포기하고 싶지않아서 자신 목숨은 걸면서 남은 안된다고 하는거ㅠㅜ
루피는 그거 캐치해서 속마음 털어놓게 만든거고 ㅠㅠㅠ
혼자만 죽을 각오하지만 우리들도 있으니까 기대라고 하면서
거기에 우리 목숨도 같이 걸거라고 하는데 진짜 감동이지ㅠㅠ
루피랑 비비 관계성이 진짜 너무 좋아 ㅠㅠ
사랑아닌거 당연히 아는데
리더로써의 책임감을 둘다 일찍부터 알았고 그렇기에 둘이 이해를 잘 하는거
드럼국에서 루피가 비비 총맞은거 보고 획 돌아서 난동부릴거
총맞은 비비가 고개숙였던거 그걸로 루피도 비비한테 배웠고
루피랑 비비랑 다른 타입인데도 서로를 이해하는게 너무 좋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