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2학년 에피소드넣고 이번주 대단원으로 주력 스태프 투입은 예고됐던건데 1기 최종화에서 약간은 시점트릭으로 커버쳤던 1곡 연주 풀타임을..
쿄애니 갈아넣는 작화가 이슈가 된게 10년전 하루히 문화제 공연이었던거같은데 여지껏 작화에 이토록 공들이는건 쿄애니뿐인 것 같다.. 자연스레 3D CG로 전환되는 추세에 애니메이터 특히 동화맨들 열악한 처우 논란도 끊이질 않는 상황에서 더 대단해보여
수 분짜리 영상을 보기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갈리는지 생각해보면 어쩔수 없는 흐름이긴하지만 쿄애니라도 가성비 꽝인 장인정신 계속 발휘해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