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안지켜줘도 알아서 잘 하는 존재인거 알면서.. 지켜주겠다고 본능적으로 꼭 껴안고 숨길때 내가 냥코선생한테 감정이입이 돼서 미치겠음 이번 화 정거장에서 나츠메 품에 폭 안겨있는거 캡쳐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