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티엠아 오프썰 주의)
왜냐면 내가 타장르 (아예 투디가아닌) 파다가 넘어왔는데
ㅌㅇㅌ가 보통 젠더랑 여성인권에 대해 말하는거 일상이다 보니까 그냥 트친이랑 친해져서 오프하고 만나다보면 모두가 약속한것처럼 페미고... 암튼 그래서 그런인식이 생겼단말임
근데 생각보다 명예...인셀?여자도 꽤 있는것같음..
어쩌다가 최근에 오프했는데 다들 낯안가려서 신나게 놀았는데 그중 한명이
굉장히 인셀적인 발언을 하고 자기남친 보여주고 (진짜 미안하지만 그림에 그린듯한 그 특유의 인셀남 얼굴......이라 더 놀랬음)
남친이 자기한테 하는짓? 막 나열하는데 ..... 그게 너무 이상해서 분위기 갑자기 조용해지고 (근데 본인은 자랑하듯이 말해서 그 괴리감이 기괴햇슴,,,)
다같이 모바겜 뭐하냐고 스몰톡할때도 혼자 니케랑 블루아카 얘기만 하시고 암튼
현실에서 만난 여성이 이정도로 뭔가... 뭔가 인셀같다고 느낀거 처음이라 디게 놀라웠다...
이날 다른 트친들끼리 눈빛교환 진짜 개많이 오고감 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