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램프 오타쿠는 원화 본 것 만으로도 좋았어ㅠ
구성은 사쿠라 소개-꽃의방-의상전시-원화전-나카요시&책전시-케로방-카드섹션인데
난 원화가 보고싶었기때문에 너무 만족했어 원화 섹션 나눈것도 좋았음 클램프전 못갔지만 사쿠라라도 본다ㅠ
의상 전시도 네점 있었는데 실물 사이즈처럼 만들어뒀더라구
책도 읽을 수 있어서 원화 봤던부분 다시 찾아 읽어보는 재미도 있음ㅋㅋ 원화는 일본어니까 한국어로 다시..!
케로방에서 별의지팡이도 있어서 같이 사진찍으면 돼!!
그리고 중간중간 사쿠라랑 샤오랑 데이트 이미지 있는게 짱귀여움ㅋㅋ
전시장 가는 길에 마법봉 빌려가세요 하는데 있는데 유료로 닭봉 빌려주는거 같았음 근데 안에 별봉 있어서 굳이 안빌려도 될 것 같아!
평일 낮이라 사람 없어서 너무 쾌적하고 여유로웠어! 나 혼자밖에 없었음ㅋㅋㅋ
난 얼리버드 예약해서 좀 싸게 갔는데 그냥가면 티켓값은 좀 비쌀지도 모르지만 카캡사 좋아하고 클램프 좋아하면 꼭 가!! 10/13까지 전시래!
아 근데 사진찍으려면 둘이서 가... 혼자선 영 아니었어ㅜ 아님 삼각대라도..ㅋㅋㅋㅋㅋ
그리고 전시회장 앞에 가챠샵이랑 굿즈샵 작게 있어서 구경도 하면 됨ㅋㅋ 일석이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