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작인 주술2기 스케줄도 제대로 못 맞춰서 방영 도중에 애니메이터들한테 저격먹은 게 당장 작년 일이고 

2기 나와야 하는 작품들이 메이저 제작사 중에는 제일 많이 쌓여있다고 봐야 하는데

간판작들 스케줄도 확정 못 시키는 와중에 새 작품들 애니화랑 고전 리메이크들 계속 맡는 건 도대체 뭔 생각인거지? 

그렇다고 퀄리티가 끝장나게 좋은 것도 아니고 당장 란마 1/2 리메이크 pv도 반응 안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