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전히 기력없음
온전히 그 작품과 글을 위해 다시 내 과몰입 에너지를 꺼내야 하는데 백수일 때면 되겠지만 출퇴근을 하니까 힘들어,,,
애정이 식은 건 절대 아님 내가 그래서 어설프게 글 쓰는 것도 용납 못하겠음
2. 이 작품에 대해 잘 말해줄 덬들이 내가 글 썼을 때 상주중일지 모르겠음
특히 나는 신작 잘 안보고 구작, 머글들이많이보는이미지있는유명작(원나블 등)을 쉽닥하게 파서 타이밍 잡기가 어려움
3. 쓴다 해도 댓글이 달릴까 <- 제일 걱정
그리고 더쿠는 온에어도 별개 게시글로 달리는 문화지 불판 파서 한 글에서 달리는 문화가 아니라 써도 휩쓸려서 묻힐까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