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 여캐 별로 안 좋아해서 애니 방영 전엔 분명 내 취향 아니였는데 어느새 내 차애 누쿠미즈보고 눗군이라고 부르는 것도 좋고 둘 관계성도 맘에 듦 상대가 누구든 너의 사랑을 응원해 레몬.. 상태로 보는 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