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미코가 솔리 못 분것까진 괜찮았음. 일단 쿠미코의 최대 목표이자 1기부터 나오던 목표는 전국 금이였고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 레이나가 어떻게 행동할지, 음악가의 길을 가는 레이나 지도자의 길을 걸을 쿠미코를 보여줬다 생각함.
근데 12화에서 클라이맥스 찍고 13화는 후루룩 지나가서 전국금 딴거에 쿠미코의 부장으로써 노력이 덜 부각되고 얼레벌레 지나간 느낌이라 아쉬웠음
연주씬 아쉬운 부분있지만 또 쿄애니 상황 생각하면 이 퀄로 나온것만으로 좋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시리즈 잘 마쳤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