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모 성우도 열정 차이로 밴드 해산한 경험 있어서 녹음 때 나츠로서의 마음을 발산하는 게 아니라 "에비즈카 토모"라는 캐릭터로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쉽지 않았다
- 과거를 극복하고 토게토게와 어우러져 가는 토모랑 밴드란 꿈을 포기하지 않고 토게토게의 멤버가 된 나츠의 모습이 겹쳐보여서, 토모가 나츠를 받아들여주는 것 같았고 토모와 함께라면 뭐든 가능할 것 같다고 느꼈던 9화였다
대충 요약하면 이런 내용인데 너무 과몰입하게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