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들도 하나하나 매력쩔고 병맛개그도 넘 찰지고
요로즈야×신센구미×양이지사 버릴게 하나도 없고 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는 시대상이라는게 어느 정도 존재함에도 그 느낌 살리면서
소라치의 재구성에 의해 제약이 없어졌다는 점이 너무 매력있었고
거기서 비롯되는 시리어스도 괜찮은 것들 많아서 몇몇편이 호불호는 갈렸지만 그래도 은혼의 꽃이었달까 ㅠㅠ
뒤늦게 빠진 장르지만... 은혼 보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허하다 ㅠㅠ
정말 이거처럼 두루 많은 캐릭을 사랑한 장르도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