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찌든 일상을 보여주는 건데 묘하게 거기서 내가 위로를 받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힘든거 아니구나 다들 이렇게 사는구나 싶으면서 아이들한테 하는 말에 뼈가 있음 공감도 넘 많이가서 밥친구로 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