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곰플레이어에서 무료로 모든 에피소드 풀어서 봤었는데
보면서 넘 잔잔하고 편안한 애니여서 좋았던 기억이 나...
판타지 같은 벌레들 빼고는 억지스러운 캐릭터도 안 나오고 억지스러운 연기도 없어서 정말 좋았어.
일본 애니 특유의 과장된 캐릭터들 있잖아...그게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충사는 그게 안 느껴졌어.
그리고 이쁘고 밝은 초록색 말고도 어두운 초록색이 이렇게 이쁠 수가 있구나를 많이 느끼게 해줘서 기억이 가끔 나네...
예전에 곰플레이어에서 무료로 모든 에피소드 풀어서 봤었는데
보면서 넘 잔잔하고 편안한 애니여서 좋았던 기억이 나...
판타지 같은 벌레들 빼고는 억지스러운 캐릭터도 안 나오고 억지스러운 연기도 없어서 정말 좋았어.
일본 애니 특유의 과장된 캐릭터들 있잖아...그게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충사는 그게 안 느껴졌어.
그리고 이쁘고 밝은 초록색 말고도 어두운 초록색이 이렇게 이쁠 수가 있구나를 많이 느끼게 해줘서 기억이 가끔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