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에서 하차했었는데 ㅋㅋ 얘를 도저히 감당하지 못할 것 같을 정도로 너무 열받았었음 근데 몇년 뒤에 다시보니까 그냥.. 좋아 등장할때마다 만화 분위기 바뀌고 좀 흥미진진해져서 재밌어 왜좋아졌지? 그사이에 내가 모럴리스가 돼버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