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마츠상 성우들이 많이 나온다고해서 보기 시작한거였는데 뜻밖의 힐링ㅠㅠ
아재개그 싫어하는데 시로쿠마상이 하는 건 왠지 귀여워ㅋㅋㅋㅋ
안나오면 허전하고ㅋㅋ
감동도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ㅠㅠ
상근판다상 전근 에피 절대 못 잊을듯ㅠㅠㅠㅠㅠㅠ
판다군 눈물 흘리는데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유증이라면 지나가다가 동물 그려진거 있으면 한 번씩 돌아본다는 거ㅋㅋㅋㅋ
집에 있던 팬더 그림 그려진 공책 보고 판다군!!!
지하도 지나가는데 벽에 붙어있는 맨드릴 개코원숭이 사진 보고 만도리루상!!!!!
마트에 팔던 팬더 부채 보고 판다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도쿄 가보고 싶다는 생각 한 번도 한 적 없었는데 타카다노바바 백곰카페 꼭 가보려고ㅠㅠ
굿즈 사고 카페모카 시켜 먹어야지ㅠㅠㅠㅠㅠㅠㅠ
좋은 힐링 애니였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