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이 다 쓰레기라 애들 막나가는거 불쌍함
12화 막판에 미오리네 아빠나 구엘 아빠가 자식 걱정하는 모습 조금 보여줬지만 애초에
자식들을 도구로 안써먹었으면 저지경까지 안갔을텐데 싶어서 그닥 불쌍하진 않음
샤디크도 입양아라도 제대로 키웠으면 저렇게 보답하겠다는둥 개막장짓은 안했겠지 슬레타엄마는 뭐 ㅅㅂ 말해뭐해
저런 부모도 부모라고 죽을때 괴로워하고 믿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애들이 불쌍
구엘 좀 호감이라 행복하면 좋겠는데ㅠㅅㅂ얘 인생은 어찌되는건지 앞날 걱정해야할 애들이 얘말고도 한둘이 아니라는게 또 참...
여자성우들 목소리 연기가 다들 거칠다고 해야 하나?야성적인 느낌이 있는데 되게 좋음 츄츄나 미오리네나 새로나온 지구의마녀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