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놀랐다. 저 녀석 갑자기 너 장점을 다 말하냐'
하는거 보고 루피는 평생 그 감성의 소년이여야 한다고 느낌 ㅠㅠ
솔직히 나이 들어도 루피는 똑같을 것 같긴한데
저런 순진한 모습과 진지할때의 갭에 더 끌리는거ㅠㅠㅠㅠ
'상디는 제르마의 실패작이다
피부도 방패가 되지 못했고
요리에 종사했고 왕가의 자존심도 없다!
쓸데없는 정에 휘말려 약자를 위해 목숨을 위험에 빠트리는 취약한 정신
병사로서 너무나도 불완전한 못난놈이 그 자식이다!'
이러는데 중간에 맞다는 리액션 하는것도 개웃기곸ㅋㅋㅋㅋ
상디가 그런 의미로 얘기했겠냐고 뭐라하는데 같이 이해 못하는 캐럿이랑 쵸파도 좋고
나 밀해단 시켜줘ㅠㅠㅠㅠㅠㅠㅠㅠ 하인으로 부려먹어도 저기있으면 재밌을거같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