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디가 낸 요리책에는 "깅에게 만들어준 볶음밥"이라 적혀있고
비브르 카드에 깅이 좋아하는 요리가 "상디가 만들어준 필라프"로 적혀있는데
발라티에가 오다 센세가 옛날에 알바했던 음식점을 모델로 만든 곳이라 직접 가서 물어보니
오다가 알바하던 시절 필라프를 제공했는데, 만드는법이 아무리 생각해도 볶음밥이라 오다가 그만둔 뒤 볶음밥으로 이름을 바꿨다
[[[[[필라프란 이름의 볶음밥]]]]]
깅은 메뉴명인 필라프를 기억하고
상디는 만드는 법이 볶음밥이니 볶음밥으로 기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