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노하나...
나 소꿉친구캐 좋아하고 소꿉친구 사이의 우정도 순애보도 다 좋아하거든...?
근데 아노하나는 거의 마지막까지 진흙탕 치정싸움하다가 마무리할때 되니까 마지막화에 급 우정형성되는 느낌이어서 정말... 안맞았어... 내가 기대했던 우정물의 상상도가 와장창 깨지는 느낌
초반부 삼각관계까진 졸라 좋아했는데 이게 점점더 관계가 얼키고 설키고 그와중에 그 덩치 큰 애?만 혼자 쩌리시키는 그 느낌이...
러브라인을 한 절반정도로 확 줄였으면 훨씬 재밌게 봤을 것 같음
스탭진 유심히 봤는데 시리즈 구성 맡은 사람이 맡은 다른 작품들도 신기하게도 다 스토리 나한테 별로였던 것들이더라ㅋㅋㅋㅋ 중2병 럽라...
나 소꿉친구캐 좋아하고 소꿉친구 사이의 우정도 순애보도 다 좋아하거든...?
근데 아노하나는 거의 마지막까지 진흙탕 치정싸움하다가 마무리할때 되니까 마지막화에 급 우정형성되는 느낌이어서 정말... 안맞았어... 내가 기대했던 우정물의 상상도가 와장창 깨지는 느낌
초반부 삼각관계까진 졸라 좋아했는데 이게 점점더 관계가 얼키고 설키고 그와중에 그 덩치 큰 애?만 혼자 쩌리시키는 그 느낌이...
러브라인을 한 절반정도로 확 줄였으면 훨씬 재밌게 봤을 것 같음
스탭진 유심히 봤는데 시리즈 구성 맡은 사람이 맡은 다른 작품들도 신기하게도 다 스토리 나한테 별로였던 것들이더라ㅋㅋㅋㅋ 중2병 럽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