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디 덬질이 처음은 아닌데 너무 간만에 파서 그런지... 가끔 되게 기분 이상해.
투디에서 공식 설정으로 풀면 사람들은 그걸 백퍼 믿어도 되잖아.
예를 들면 A랑 B는 절친으로 두 사람은 서로에게만 속내를 내보인다. 이러면 그건 백퍼 사실이잖아.
근데 쓰리디니까... 뭔가 이렇다!!하고 해서 백퍼 믿을 수 없는게 속상하다 ㅠㅠ
같은 인간이니까 있을 수 있는 진짜 사소한 성격의 결점들..이런것도 보일때마다 뭔가 살짝 깨기도 하고
전혀 병크도 뭣도 아니고 그냥 살짝 쎄한 정도인데 아 뭔가... 내가 생각했던거랑 다를때마다 조금씩 깨.
좋을땐 진짜 내 간이고 쓸개고 빼주고 싶은데...
후아 어렵다 쓸디 덕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