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나랑 점심먹고 집에서 있었는데 갑자기 엄마폰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전화가 옴
근데 엄마가 뭐 하고있느라 전화를 못받았어
그리고 좀 있다가 내 폰 울리길래 보니까 아빠라서 전화받았더니
아빠가 나보고 갇혔녜
?? ㅋㅋ?? 그래서 아니라고 했더니 알았다면서 아빠한테 우리집에 누군가가 베란다에 갇혔다고 관리사무소에 신고가 들어와서 전화했대
끊고나서 좀 있다가 누가 울집 벨 누름
관리사무소사람들이었음 ㅋㅋㅋ
그 사람들이 말하기를 좀전에 어떤 꼬마애가 관리사무소로 와서 ###동 ###호 베란다에 사람이 갇혔다고 말했다는거야ㅋㅋ
엄마랑 나랑 어리둥절 ㅇㅅㅇ
일단 별 이상 없다고 말씀드리고 대문 닫음 ㅋㅋ
그 꼬마애가 장난친걸까 ㅇㅅㅇ..
아니면 진짜 뭘 본걸까..
아니 그전에 울집은 베란다 다 터서 창문열면 바로 밖인데ㅋㅋㅋ
이런 비바람 씨게 부는 날에 밖에 굳이 나가는 사람이 있나 싶구.. 창문청소할날도 아닌데...!
암튼 신기한 경험 함 ㅋㅋ
근데 엄마가 뭐 하고있느라 전화를 못받았어
그리고 좀 있다가 내 폰 울리길래 보니까 아빠라서 전화받았더니
아빠가 나보고 갇혔녜
?? ㅋㅋ?? 그래서 아니라고 했더니 알았다면서 아빠한테 우리집에 누군가가 베란다에 갇혔다고 관리사무소에 신고가 들어와서 전화했대
끊고나서 좀 있다가 누가 울집 벨 누름
관리사무소사람들이었음 ㅋㅋㅋ
그 사람들이 말하기를 좀전에 어떤 꼬마애가 관리사무소로 와서 ###동 ###호 베란다에 사람이 갇혔다고 말했다는거야ㅋㅋ
엄마랑 나랑 어리둥절 ㅇㅅㅇ
일단 별 이상 없다고 말씀드리고 대문 닫음 ㅋㅋ
그 꼬마애가 장난친걸까 ㅇㅅㅇ..
아니면 진짜 뭘 본걸까..
아니 그전에 울집은 베란다 다 터서 창문열면 바로 밖인데ㅋㅋㅋ
이런 비바람 씨게 부는 날에 밖에 굳이 나가는 사람이 있나 싶구.. 창문청소할날도 아닌데...!
암튼 신기한 경험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