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요에 이어 신스케마저 결국 자기손으로 보내야 했다는게 너무 맘아픔
근데 그와중에 악착같이 살아가려는게, 그러면서 힘든티 안내고 꾹꾹 눌러담으면서 다른사람들이 기댈수 있는 듬직한 모습 계속 보여주는게 너무 안타까움..ㅠㅠ 은빛영혼편에서 잠깐 멘탈 흔들린 모습 보인거 그거 한번뿐이라는게...
신스케랑 즈라랑 대화하면서 신스케가 우츠로를 구하려고 하면 자기가 벨것이고 즈라가 베려고 하면 자기가 구할거라고
친구들이 선택하지 못한 길을 자기가 가겠다고 하는것도ㅠㅠ너무 어른스럽고 멋졌는데 한편으로 정말 슬펐어.....ㅠㅠ 아니 어떻게 이런 멘탈갑이 다있냐고.. 저런 힘든 인생 살면서 어떻게 저렇게 멘탈이 단단하냐고ㅠㅠㅠㅠ
이젠 진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 하나도 잃지않고 자기가 주워담은것들 다 지키면서 술마시고 파칭코나 다니면서 설렁설렁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다ㅜㅠ 평생 할 고생 이미 다 했잖아 정말..ㅠㅠ
그리고 20년뒤에 50살긴토키랑 20살 신스케가 다시 만나서 같이 술 꼭 마셨음 좋겠음ㅠ
근데 그와중에 악착같이 살아가려는게, 그러면서 힘든티 안내고 꾹꾹 눌러담으면서 다른사람들이 기댈수 있는 듬직한 모습 계속 보여주는게 너무 안타까움..ㅠㅠ 은빛영혼편에서 잠깐 멘탈 흔들린 모습 보인거 그거 한번뿐이라는게...
신스케랑 즈라랑 대화하면서 신스케가 우츠로를 구하려고 하면 자기가 벨것이고 즈라가 베려고 하면 자기가 구할거라고
친구들이 선택하지 못한 길을 자기가 가겠다고 하는것도ㅠㅠ너무 어른스럽고 멋졌는데 한편으로 정말 슬펐어.....ㅠㅠ 아니 어떻게 이런 멘탈갑이 다있냐고.. 저런 힘든 인생 살면서 어떻게 저렇게 멘탈이 단단하냐고ㅠㅠㅠㅠ
이젠 진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 하나도 잃지않고 자기가 주워담은것들 다 지키면서 술마시고 파칭코나 다니면서 설렁설렁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다ㅜㅠ 평생 할 고생 이미 다 했잖아 정말..ㅠㅠ
그리고 20년뒤에 50살긴토키랑 20살 신스케가 다시 만나서 같이 술 꼭 마셨음 좋겠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