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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우타프리 시어터 샤이닝 블로그 1월 2일 갱신 [함께 연주하는 마음] - 이치노세 토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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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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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어제는 사무실의 동료들과
새해참배에 다녀 왔습니다.


설날에 일이 있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참배를 한 후 즉시 해산했습니다.


우리도 설날 특별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영화 홍보를 하고 왔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알아주실 기회가 있는 것은
아주 행복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시노미야씨도 이야기하고 있었던
노래를 테마로 쓰려합니다.


어떤 곡에도 완성까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분명 영화를 촬영하기 전에
곡의 레코딩을 했었다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곡이 되었을테지요.


그리고 그것은 분명 불완전한 형태였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등장 인물로서 이야기 안에서
"마음"을 포개어 결말로 향해 간다.

그 과정이 있었기에
노래할 수 있었던 곡입니다.


역으로서 뿐만이 아닙니다.
캐스트끼리의 유대와 신뢰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물론 모르는 사이는 아닙니다.

그러나 보다 "마음"을 가까이 같은 방향으로 향하게
해야했습니다.


같은 노래라도 해석이나 창법은 다양한 것입니다.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마음'은 하나로 맞추어 노래를 하는것을 중시하여
노래를 자아내었습니다.


3개의 목소리가 겹치는 것으로 표현할 수 있는
"힘"이 노래에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나면,
이 곡을 듣고 당신이 무엇을 느낄 것인가.


그것이 지금부터 벌써 기대됩니다.


기적의 멜로디를 즐겨주세요.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本年も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昨日は事務所の仲間たちと
初詣に行ってきました。


元旦に仕事が入っている人が多かったため
お参りをした後はすぐに解散となりました。


私たちもお正月の特別番組に出演し
映画のプロモーションをしてきました。


より多くの人に知って頂ける機会があるのは
とても幸せなことです。



さて、今日は四ノ宮さんも取り上げていた
歌をテーマに書い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どんな曲にも出来上がるまでの物語があるものです。


きっと映画を撮影する前に
曲のレコーディングをしていたら、
今とは全く違った曲になっていたでしょう。


そしてそれはきっと不完全な形だったと思います。


この曲に何よりも大切なのは「心」です。


登場人物として物語の中で
「心」を重ね、そして結末へと向かっていく。

その過程があったからこそ
歌える曲なのです。


役としてだけではありません。
キャスト同士の絆や信頼も重要なファクターです。


もちろん知らない仲ではありません。

しかし、より「心」を近づけ同じ方向に向ける
必要がありました。


同じ歌でも解釈や歌い方は様々でしょう。

お互いの個性を尊重しつつも、
「心」は1つに合わせて歌うことを大切にし
歌を紡ぎました。


3つの声が重なることで表現できる
「強さ」がこの歌にはあります。


映画を観終わった後、
この曲に耳を傾けるあなたが何を感じるのか。


それが今から楽しみでなりません。


奇跡のメロディを堪能し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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