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이 행복한 ~~였던 걸로. 17권 정도?
원래는 1권 단편으로 기획된 게 반응이 있어서 15권 이상 장편으로 연재되서
1권과 본편 내용이 오류가 있어서 마지막 엔딩에 1편은 꿈이었던 걸로 처리됨.
여주는 유치원 딸을 혼자 키우고 잇음(결혼 했는데 남편은 사고로 죽음)
남주는 여주 남편이 학생 때 과외 선생님..
남주가 여주랑 어린 딸을 키다리 아저씨처럼 멀리서 보살피다 여주랑 사랑에 빠져서 결혼함.
메인 내용은 활기찬 손녀 덕분에 여주 가족과 죽은 남편 부모님(여주의 시가, 딸의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관계가 회복되는 거
2. 4~5권
이것도 1권 거이 비슷한 스타일임
러브가 아니라 힐링 스타일
현 연예게 탑 여배우가 데뷔전 고향에서 낳은 어린 딸이 있는데, 어떻게 키우다 얘를 전에 자신의 매니저였던 여주에게 보내는 걸로 시작됨
여주도 갑자기 찾아온 중학생에 황당해 하고, 중학생은 크면서 모성애를 전혀 못 느껴서 불신 상태로 서로 마찰
그래도 순정만화답게 같이 생활하면서 서로 마음을 열어가고 진짜 부녀 같은 관계가 됨
이후 파파라치들이 여배우의 출생비밀을 캐면서 위기가 시작되지만
여배우의 관록으로 넘기고, 여주는 남자친구와 함께 중학생인 애를 자신의 딸로 삼기로 하는 걸로 엔딩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