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평이 안좋길래 안보고 있었는데 극장판 평이 좋길래 몰아서 봤어
재밌었어ㅋㅋㅋㅋ 역시 사패 시리즈는 평타는 치는 것 같아!!
3기 악평이 많길래 걱정했는데 아무래도 8화에서 끝내는 바람에 평이 좋았을 수가 없었을 것 같아 절정을 빼고 보여준거나 다름 없었으니... 극장판이 사실상 3기 9-11화...
1기 애들 분량은 내가 기대를 너무 안했는지 내 생각보단 많이 나온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가장 잘 다룬건 시온 같음 사회로 돌아가기까지의 불안감을 보여주면서도 그걸 극복해내는 멋진 시온 ㅠㅠㅠ 극장판에서 특히 인상적이었어 분석관이 이런식으로 활약한 것도 그렇고 되게 신경쓴 티가 나더라 넘넘 멋졌음 ㅠㅠㅠㅠ 좋은 판단력과 경험, 뛰어난 능력이 다 어우러졌어ㅠㅠㅠ
그리고 내가 SS를 안봐서 그런지 사실 신야가 나온 것도 엄청 놀랐음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얘가 왜 일본에 왔는지 몰라ㅋㅋㅋㅋㅋ 그래도 신야 싸우는거 봐서 좋았어 신야 존멋이야ㅠㅠㅠㅠ
갠적으론 1기 애들을 우려먹는 것에 한계가 있었을 것 같아서 새로운 캐릭터 잔뜩 나온건 좋았어 난 아라타랑 케이 둘 다 맘에 들더라고 ㅋㅋㅋ 둘 다 다르게 매력있었어 난 아라타가 특히 더 좋더라 ㅋㅋㅋㅋ 아라타 나오면 장르가 달라지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래도 보는 맛이 있었음ㅋㅋㅋㅋ 날라다니는게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
3기는 여태 사패 시리즈 중 가장 평화(?)로웠던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은 사람들은 많지만 내적 친밀도(?)가 높은 캐릭터들은 안 죽었어 ㅋㅋㅋㅋㅋ
케이 아내도 살았고 구/신1과에서 아무도 안죽었고ㅋㅋㅋㅋ 주연들 지인들도 안 죽은 것 같은데... (이미 죽은 상태로 나왔지ㅠㅠㅋ) 싸패 안에서는 죽는게 클리셰라 일부러 비튼건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쓸데없이 잔인한 장면도 별로 없었어 2기는 갠적으로 쓸데없이 잔인한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3기는 적절...
사패 시리즈 치고는 러브라인도 좀 있었던 것 같아 이전에는 넣을 수 있는 것도 다 뺀 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뺄 수도 있었을텐데 넣은 느낌? 이리에랑 카리나가 그렇게 느껴졌어 ㅋㅋㅋ 난 럽라쳐돌이라 좋았다... 케이 유부남 설정도 놀랐고 ㅋㅋㅋㅋㅋ 1기 애들 뭐하니... 3기 애들은 이미 결혼까지... 흡...
그렇지만 에피소드를 좀 어렵게 풀었다는 생각은 든다. 다 보고나서도 깔끔하게 이해가 안됨... 너네만 알지말고 나도 좀 알자... 내가 바보인거니ㅠㅠ 사건 자체가 너무 복잡... 다시 보면 이해가 되려나...
게다가 의문이 아직도 많다... SS를 안봐서 그런건가. 케이 형의 사정은 그래서 뭔지... 호무라는 너무 안풀려서 의문스러워 왜 아카네를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둘이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3기 전체 판을 만든건가? 케이랑 아라타 뽑은 것도 이걸 감안한건가? 의문이 너무 많다...
암튼... 시빌라는 시스템일 뿐이고 인간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는 잘 전달되긴 했어 시빌라도 시간이 지나니 좀 유연해진 것 같고ㅋㅋㅋㅋ
인원이 많아져서 4기가 더 기대된다 ㅋㅋㅋㅋ 캐릭터들 다양한 조합이 기대됨ㅋㅋㅋ SS도 보고 싶어서 이제 넷플 봐야할까봐 ㅋㅋㅋㅋ
재밌었어ㅋㅋㅋㅋ 역시 사패 시리즈는 평타는 치는 것 같아!!
3기 악평이 많길래 걱정했는데 아무래도 8화에서 끝내는 바람에 평이 좋았을 수가 없었을 것 같아 절정을 빼고 보여준거나 다름 없었으니... 극장판이 사실상 3기 9-11화...
1기 애들 분량은 내가 기대를 너무 안했는지 내 생각보단 많이 나온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가장 잘 다룬건 시온 같음 사회로 돌아가기까지의 불안감을 보여주면서도 그걸 극복해내는 멋진 시온 ㅠㅠㅠ 극장판에서 특히 인상적이었어 분석관이 이런식으로 활약한 것도 그렇고 되게 신경쓴 티가 나더라 넘넘 멋졌음 ㅠㅠㅠㅠ 좋은 판단력과 경험, 뛰어난 능력이 다 어우러졌어ㅠㅠㅠ
그리고 내가 SS를 안봐서 그런지 사실 신야가 나온 것도 엄청 놀랐음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얘가 왜 일본에 왔는지 몰라ㅋㅋㅋㅋㅋ 그래도 신야 싸우는거 봐서 좋았어 신야 존멋이야ㅠㅠㅠㅠ
갠적으론 1기 애들을 우려먹는 것에 한계가 있었을 것 같아서 새로운 캐릭터 잔뜩 나온건 좋았어 난 아라타랑 케이 둘 다 맘에 들더라고 ㅋㅋㅋ 둘 다 다르게 매력있었어 난 아라타가 특히 더 좋더라 ㅋㅋㅋㅋ 아라타 나오면 장르가 달라지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래도 보는 맛이 있었음ㅋㅋㅋㅋ 날라다니는게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
3기는 여태 사패 시리즈 중 가장 평화(?)로웠던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은 사람들은 많지만 내적 친밀도(?)가 높은 캐릭터들은 안 죽었어 ㅋㅋㅋㅋㅋ
케이 아내도 살았고 구/신1과에서 아무도 안죽었고ㅋㅋㅋㅋ 주연들 지인들도 안 죽은 것 같은데... (이미 죽은 상태로 나왔지ㅠㅠㅋ) 싸패 안에서는 죽는게 클리셰라 일부러 비튼건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쓸데없이 잔인한 장면도 별로 없었어 2기는 갠적으로 쓸데없이 잔인한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3기는 적절...
사패 시리즈 치고는 러브라인도 좀 있었던 것 같아 이전에는 넣을 수 있는 것도 다 뺀 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뺄 수도 있었을텐데 넣은 느낌? 이리에랑 카리나가 그렇게 느껴졌어 ㅋㅋㅋ 난 럽라쳐돌이라 좋았다... 케이 유부남 설정도 놀랐고 ㅋㅋㅋㅋㅋ 1기 애들 뭐하니... 3기 애들은 이미 결혼까지... 흡...
그렇지만 에피소드를 좀 어렵게 풀었다는 생각은 든다. 다 보고나서도 깔끔하게 이해가 안됨... 너네만 알지말고 나도 좀 알자... 내가 바보인거니ㅠㅠ 사건 자체가 너무 복잡... 다시 보면 이해가 되려나...
게다가 의문이 아직도 많다... SS를 안봐서 그런건가. 케이 형의 사정은 그래서 뭔지... 호무라는 너무 안풀려서 의문스러워 왜 아카네를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둘이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3기 전체 판을 만든건가? 케이랑 아라타 뽑은 것도 이걸 감안한건가? 의문이 너무 많다...
암튼... 시빌라는 시스템일 뿐이고 인간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는 잘 전달되긴 했어 시빌라도 시간이 지나니 좀 유연해진 것 같고ㅋㅋㅋㅋ
인원이 많아져서 4기가 더 기대된다 ㅋㅋㅋㅋ 캐릭터들 다양한 조합이 기대됨ㅋㅋㅋ SS도 보고 싶어서 이제 넷플 봐야할까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