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라겠지,아니겠지 했던 소호쿠가 우승했음..이번화에서 하코가쿠 애들의 속마음이 나오는데 일단 이즈미다는 엄청 복잡해보였어..
일어 부족이라 정확히 뭐라는진 모르겠지만 선배들의 대한 미안함과 마나미의 동정?과 캡틴으로서의 책임 등 때문에 우는씬이 있었음
마나미는 멘탈이 깨진것처럼은 안보였고 분하고 슬픈 표정이였음.. 놀란건 그 마나미를 격려하는건 난 토도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라키타였음ㄷㄷ
뭐 어찌저찌 아라키타가 격려해서 미소를 짓긴하는데 아마 진짜로 웃는건 아니겠지..그래도 조금 홀가분해 보이긴 했어
쿠로다,아시키바는 아마 이즈미다랑 비슷하게 생각한거같고..이즈미다가 오노다한테 좋은승부 고맙다고 하는거같았음
그러고 마지막에 미도스지는 수상식도 안보고 자전거 들고 사라진거같음ㅋㅋㅋ진짜 멘탈 터진건 얘일지도..
하 진짜 어쩔거야 작가님..3학년때 진짜 어쩌려고 이런 전개를 시키는거야...이미 하코가쿠는 2등 콩라인이 되었다고..ㅠㅠㅠ
3학년 오노다 연속우승은 진짜 에바고 그렇다고 이제와서 하코가쿠가 이기는것도 웃기고..미도스지가 이기면 진짜 하코가쿠
취급 불쌍한거고..정말 모르겠다. 이번엔 하코가쿠를 우승시켰어야죠 작가양반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