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글은 주작이였지만 나는 8살 여사촌이 내 진열장에 있던 러브라이브 수영복 피규어 가져간적 있어.


무단은 아니고 내집왔을때 보곤 이쁘다고 가져가고 싶다고 해서 내가 '크크 이러다 얘도 입덕하는거 아냐?? 다음은 언니랑 키즈카페대신 뷰잉을..' 이런생각 하면서 웃으면서 줬음ㅋㅋ


어차피 만원대 경품피규어라서 없어도 노상관이여서 다 가져가도 된다니까 오히려 고모가 '이딴 다벗은것 뭐 좋다고 가져가서 뭐하게~' 해서 호노카 1개만 가져감ㅋㅋ


근데 1개만 가져가라니까 진짜 울던데 왜 가져가려했는진 아직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