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예전에 열심히 보다가 사스케 사라지고 그쯤부터 못봤거든.
좀전에 투니버스에서 보루토-나루토 더 무비해주길래 봤는데..
와.. 나루토ㅜㅜㅜ 이렇게 잘 컸다고 왜 비둘기 안 날려줬냐ㅜㅜㅜ
완전 의젓해지고 짱짱 쎄지고.... 진짜 잘 컸어.
호카게 될거라며 피 끓으며 소리치고 나선환 수련하고, 라면 먹으면서 좋아하고 그랬던 모습이 선한데ㅜㅜㅜㅠ
언제 이렇게 으른 됐어ㅜㅜㅜ
나루토 뿐만 아니라 사스케, 사쿠라 다른 애들도
중급닌자 시험 보던 뽀시래기들이었는데
잘 커서 한 사람의 닌자로서 각자 역할 잘하고 있는거 보니까 뭔가 뭉클하더라.
보루토에서 2세들보다 나루토 주역들 큰거에 감동 받으면거 본듯 ㅋㅋㅋ만화캐릭터들인데 잘 큰거 보니 되게 뿌듯하다 ㅋㅋㅋㅋ
나루토 중단 했던거 첨부터 다시 정주행 하고 싶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