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이가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 NGT48의 운영회사 AKS의 간부들이 22일, 니이가타 시내에서 니이가타일보의 취재에 응했다
작년 12월에 멤버인 야마구치 마호상이 남자 2명에게 자택앞에서 얼굴을 잡히는 등의 폭행피해을 당한 사건에 대하여,
운영책임자인 마츠무라 대표이사는 "운영측의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하면서
"니이가타현의 이미지에도 영향이 있었다면,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사죄했다
취재에 응한 것은, 마츠무라 대표이사와 NGT48 극장 지배인인 하야카와 마이코 지배인, 오카다 부지배인이었다
운영측은 폭행사건을 공개적으로 설명하지 않은 채, 야마구치상을 소동의 전면으로 내몰았다
그런 대응에 비판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 마츠무라 대표이사는 "아무런 변명도 할 수 없다"고 되짚었다
사건을 덮으려고 했던 것은 "멤버의 미래를 생각했었다"라고 해명했다
사건발생과 운영측의 부족한 대응에 대해서는 "결정적이었던 것은 멤버들과의 코뮤니케이션 부족
멤버가 엄청 있는 가운데, 한명 한명과 제대로 대화하는 자세가 부족했었다"라고 설명
사건에 관련하여 다른 멤버의 관여에 대해서도 물어봤으나 "위법한 행위를 한 것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야마구치상의 맞은 편 방을 가해자인 남자가 빌리고 있던 것을 명확히 하면서, 방범체제의 부족함에 대해 인정했다
하야카와 지배인은 "멤버의 케어나 시큐리티 등의 환경을 정비하고 싶다"고 얘기하고, 앞으로의 공연에 대해서는,
"2월이 되면 통상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했다
또한, 마츠무라 대표이사는 제3자위원회에 대해서도 "다음주 시작할때 발족할 예정"이라고 시기를 밝혔다
사건관여나 재발방지책에 대해서는 "운영측도 조사대상"이라고 확실히 했다
시기에 대해서는 미정이지만, 조사결과를 공표한다고 하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A와 B의 미래는 소중하니까요 (feat.불기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