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상영 관람하고 왔다 ㅎㅎ
그럭저럭 재밌게 봤고 일반 관객들 반응도 괜찮은 편이네
아래에 내용 언급이 있겠지만 스토리 있는 영화도 아니고 스포일러가 의미가 있을진 모르겠다. 아마 찾아보기도 힘들테고
기본적으로 48 시스템이 같고 그걸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지 않다는 점, bnk의 첫 다큐라는 점 때문인지 흔한 레파토리 그대로 가더라
꿈을 꾸는 소녀들, 오디션, 우정과 경쟁까지 많이 보던 패턴?
오디션부터 3싱글 쇼니치까지 1기생들 얘기
gv에서 감독 얘기론 일반인 관객 대상으로 만들었고 그래서 처음부터 하나하나 설명 해가면서 이야기 이끌어가
덕분에 bnk 잘 모르는 상황에서도 쉽게 따라갈 수 있는 편
특이한 점이라면 자료 영상은 음악 쓰듯이 배경 화면으로만 틈틈히 써 주고 처음부터 끝까지 멤버들 인터뷰로 꽉꽉 채우더라
감독이 꽤 이름있는 모양이던데 고속촬영이나 필름 질감의 화면 등 꽤 이쁘고 음악도 괜찮고
비슷한 패턴임에도 재밌었던 점은 멤버들이 엄청 솔직하다는 거 ㅋㅋㅋ
속마음 훌훌 털어놓는 애들이 많았고 자칫 맘상할 수도 있는 얘기에 멤버 이름을 콕 집어서 얘기하고 지목당한 멤버도 거기에 대해 자기 얘기 솔직하게 풀어놓네
48 멤버들 보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그렇게 친하게 지내면서도 경쟁 시스템 속에 있다보니 층이 생기고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지는게 맘 아프더라
그룹이 아직 초반기이고 총선을 하기 전이라 싱글 선발 경쟁 밖에 없으니 얘기가 조금 단조로운 면도 있어
첫 싱글 선발 앞두고 sns 경쟁 시킨 건 재밌었음. 여러 조건들 고려하면서 sns 팔로워를 포함시켰는데 이게 뜻대로 안되니까 팔로워를 돈으로 사는 유횩까지 나오고 ㅋㅋ
그 외에...
대체로 비인기 멤에 포커스 맞춰지는데 주요인물은 푸페랑 집. 오늘 처음 안 멤버들 ㅋㅋ
거기에 대비되는 인기 멤버로는 처프랑
의외로 뮤직이나 모바일 비중은 적음
이즈리나도 이 얘기에 낄 틈이 없었어. 비중 적은 편
그럭저럭 재밌게 봤고 일반 관객들 반응도 괜찮은 편이네
아래에 내용 언급이 있겠지만 스토리 있는 영화도 아니고 스포일러가 의미가 있을진 모르겠다. 아마 찾아보기도 힘들테고
기본적으로 48 시스템이 같고 그걸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지 않다는 점, bnk의 첫 다큐라는 점 때문인지 흔한 레파토리 그대로 가더라
꿈을 꾸는 소녀들, 오디션, 우정과 경쟁까지 많이 보던 패턴?
오디션부터 3싱글 쇼니치까지 1기생들 얘기
gv에서 감독 얘기론 일반인 관객 대상으로 만들었고 그래서 처음부터 하나하나 설명 해가면서 이야기 이끌어가
덕분에 bnk 잘 모르는 상황에서도 쉽게 따라갈 수 있는 편
특이한 점이라면 자료 영상은 음악 쓰듯이 배경 화면으로만 틈틈히 써 주고 처음부터 끝까지 멤버들 인터뷰로 꽉꽉 채우더라
감독이 꽤 이름있는 모양이던데 고속촬영이나 필름 질감의 화면 등 꽤 이쁘고 음악도 괜찮고
비슷한 패턴임에도 재밌었던 점은 멤버들이 엄청 솔직하다는 거 ㅋㅋㅋ
속마음 훌훌 털어놓는 애들이 많았고 자칫 맘상할 수도 있는 얘기에 멤버 이름을 콕 집어서 얘기하고 지목당한 멤버도 거기에 대해 자기 얘기 솔직하게 풀어놓네
48 멤버들 보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그렇게 친하게 지내면서도 경쟁 시스템 속에 있다보니 층이 생기고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지는게 맘 아프더라
그룹이 아직 초반기이고 총선을 하기 전이라 싱글 선발 경쟁 밖에 없으니 얘기가 조금 단조로운 면도 있어
첫 싱글 선발 앞두고 sns 경쟁 시킨 건 재밌었음. 여러 조건들 고려하면서 sns 팔로워를 포함시켰는데 이게 뜻대로 안되니까 팔로워를 돈으로 사는 유횩까지 나오고 ㅋㅋ
그 외에...
대체로 비인기 멤에 포커스 맞춰지는데 주요인물은 푸페랑 집. 오늘 처음 안 멤버들 ㅋㅋ
거기에 대비되는 인기 멤버로는 처프랑
의외로 뮤직이나 모바일 비중은 적음
이즈리나도 이 얘기에 낄 틈이 없었어. 비중 적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