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어내려고 프듀도 안 보려다 엄마가 보자해서 보고 오래만에 옴
덬들은 쥬리나를 보는 관점이 나랑은 같지 않겠지만
나는 그래도 쥬리나 10년간의 행동이 그렇지 않다 생각해서 총선때 모습과 그 이후가 이해안됨
옹호할 생각도 없어 단지 그동안 내가 본 쥬리나의 좋은점이 사실이고 진심였다를 믿을싶을 뿐임
진짜 약기운이던 정신 나간던 진짜 본성이던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지고
다시 힘내서 팬을 돌리던가 인정받던가 했으면 오래 걸릴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어떤형태던 앞을 향해 다시 노력했음해
그게 내가 좋아하던 쥬리나니까
그냥 언젠가 다시 봤을때 좋은 모습으로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